소니 EX-71 추천합니다.
저는 하도 잘빠져 버려서 제 귀가 삐꾸인줄 알고 이어폰은 포기했었는데
이놈 만나서 대 만족했습니다.
소니 EX-51도 디자인과 기능은 같고요..
71은 소니 창립 기념모델로 비싸고 51은 반응이 좋아서 보급형으로 만든 것으로 만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가 아는건 여기까지... 다른 모델은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
근데 잔차 타실때 이어폰 끼시면 위험하지 않나요? 항상 조심하시길...
한적한 길에서는 상관없는데, 도로주행시 이어폰은 절대악입니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에 속수무책이 됩니다.
사고 한번 난 후로는 절대 음악들으면서 자전거 타지 않죠.
뭐, 캠퍼스같은 널널한 곳에서 관광모드로 탈 때는 음악이 있는게 좋지만...
이어폰 전문매장이 몇곳 있는데, 그런 곳에 문의하면 확실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어폰 쪽은 전문가들이니까요. 사람마다 달라서 몇사람 말만으로는 자기에게 맞는 물건 찾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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