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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다 클리맥스(Kenda Klimax) 타이어에 대해... 궁..금..증..

yw05082005.03.16 00:41조회 수 665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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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캔다 클리맥스라는 타이어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데...
구입에 앞서서....
사용해보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볼려구 질문합니돠~
질문은.. 아래의 네가지로 압축되네용...


1.포장도로 고속 질주시.. '웅~웅~' 소리가 나는가?
2.포장도로와의 마찰음이 나는가? (←타이어가 바닥긁는 소리? 뭔지 아시죠?? )
3.오프로드에서의 느낌은? (타 타이어와 비교하여... 슬립 나는 정도..)
4. 내구성... (외부 충격에 의한 찢어짐(?)이나..  트레드 마모정도...)


답변해주시는 분은 복받을꺼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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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초경량 타이어 ...저도 시합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트레드가 작고 얇아서 도로에서 잘나갑니다.
    산악코스에서도 아주 험한길 아니라면 문제 없더군요.
    근데 빨리 마모가 되서 저도 시합용으로만 사용하려구 분리해놓았습니다.^^
  • 뭐?때문에 매력을 느끼시나요?
    무게?모양?가격?로드용?
    그렇다면 조금더 비싸지만 맥시스 플라이웨이트도 있습니다
    330g에 트레드 아주 조금있어서 도로에서 무지 잘나감.....
    그리고 클리맥스 1.95인데 다른 1.95보다 얇습니다
    근데 플라이 웨이트는 1.95인데 클리맥스보다 약간 더 두꺼워서
    뽀대 조금더 납니다
  • 클리맥스라이트 듀칼님이 리뷰 써 놓으신 것 있습니다. 써보질 못해서 답변드리긴 좀...
    teen90님 답변을 두번째 봤는데 경량에 집중하시는 것 같군요. 반갑습니다.
    근데, 맥시스 플라이웨잇은 무게 줄어드는 것에 비해 가격이 많이 비싸더라고요. 또, 단종되지 않았던가요? 국내 실정상 클리맥스라이트 좋은 것 같아요 ^^;
  •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도로에선 별로 입니다. 주행중 진동이 많습니다. 345g의 가격대비 엄청 가볍지만 도로세서는 타이어 무게 보다는 트레드 모양 과 도로와 접지면적이 속도를 좌우하는것 같습니다.
    1.95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엔 1.75정도입니다. 다만 폭은좁지만 높이가 높아 속도계 세팅하실때 206으로 하셔야 합니다. 장점을 꼽는다면 코너링 할때 안정감 좋고 업힐할때 약간 유리
    한것 같습니다. 산에는 모르곗습니다.
  • 추가 : 도로에서 챙신 타이어 1.95 ( \15,000)정말 좋다고 합니다.
  • 아 질문내용중 1번 답변 : 시속 20km 부터 시끄럽습니다. 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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