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거리지만 도심지 출퇴근을 하기에, 얼마전 이것으로 고민 많이 했습니다. 고민하다가 뽀대고 뭐고 건강이 최고지 하고, 그냥 대형 할인 마트에서 3M 하얀색 방진 마스크 2천원 주고 사고 쓰고 탑니다. 어떻게 보일지는 몰라도 그냥 속 편해서 좋습니다. 거리가 길지 않아서 한달에 한번 정도만 바꾸어서 사용하려구요.

아. 그리고 버프는 써보지 않았지만, 올이커서 그리 큰 효과는 없을 듯 보입니다. 버프 쓰고 계신 분들 많은데... 그분들이 답변을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3M의 1급 방진마스크 9322를 추천합니다.
제가 구매해서 출퇴근 길에 사용하고 있는데 전면에 배기밸브가 달려있어서
숨쉬기가 좀 편안하고 모양새도 조금 낫습니다.
버프야 보온과 맵시를 위한 제품이니 방진의 효과는 미미할 겁니다.
개당 소비자가가 5000원 정도인데 옥션에 가보시면 반값 정도에 구매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영국제품입니다. 그래도 2-30분 타다보면 마스크 안에 습기가 배이더군요.
그렇다고 안하고 탈 수는 없고... 버스의 시커먼 배기가스를 바로 흐읍하고 마실 것을
생각하면 말이죠.

버프 사용자 입니다 먼지날때 손으로 얼굴 가리는 정도의 효과는 있습니다 ㅎㅎ

3M 9322정말 강추입니다.배기벨브가 있어서 호흡하는데 이정도면 정말 편하더군요..핸드폰 통화가 가능할정도로 입이 편하고 ...암튼 대만족입니다.

기능도 좋아야지만 사실 그 뽀대? 뭐그런것도 따지자면 당연 버프^^ 전 버프에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