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십여년으로 고생했는데요. 거의 쉬지 않고 나다가 요몇달 잠잠합니다.
병원가셔서 일이주 정도 약을 복용하세요. 항생제 위주로 주기 때문에 찜찜하기는 한데 한번 항생제라도 깨끗이 해놓으면 제발 잘 안하더라구요. 반복해서 종기가 나시는 분들은 본인은 외관상 나았다라고 생각하더라도 항상 감염부위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계속 재발하지요. 어떤분은 알로에 같은 선인장을 붙여도 효과가 좋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껍질이 까지는 문제는...팬티를 입지 마시고 안에다 자전거용 패딩 바지를 입으세요
저도 그랬는데 팬티의 면이 땀에 젖으면서 뭉치고, 재봉선도 자극을 주어 피부가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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