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도 됩니다. 6시간의 장거리 라이딩에도 견딜수 있는 엉덩이 군살이 베어 나왔다면...

패드 들어있는게 편합니다, 패드부착된 속반바지 있으니 그거 입어도 되고요

취향이고 습관입니다. 패드바지 꼭 입는 분과 절대 안 입는 분들이 섞여 있습니다. 입는 분들은 편하다고 하십니다. 저는 입으면 땀이 차서 갑갑합니다. 입어도 오래 타면 엉덩이 아픈 건 마찬가지 이더군요. 그래서 맨 궁디이로 다닙니다.

음...패드가 없는 것을 이용하는 분도 있겠습니다만,
당연히 패드가 있는 게 좋습니다. 장거리나 장시간 라이딩시에
진가를 발휘합니다.
의류를 비롯한 장비는 처음부터 너무 저렴한 것을 구입하게 되면, 자칫 잘못하면
2중 지출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경험에서 우러난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자전거를 타다보면 10여시간 이상 안장에 앉아 있을 일도 생깁니다.

노팬티로 입는데 패드 없으면 왠지 허전함 ㅎ

살이 좀 없으신편이면 있는게 좋죠. 노펜티에 패드바지가 가장 편하더군요. 패드 재봉선이 없는 제품으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