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80~90kg는 나가야 부드러워지는 TT의 센스! =.=
RST가 인제님 몸무게에는 더욱 잘 맞으실 것 같네요. ^^

쓰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쥬디 눈물 한 번 뜯어보니 말 그대로 막샥이던데요. 한 쪽은 완전히 텅 비어있고,
나머지는 스프링 하나 엘라스토머 하나...왠만하면 다른 샥으로 알아보시죠.
왈바 중고장터 잘 보시면 5만원 선에서도 적어도 오일댐핑은 되는 수준의 샥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전 그래서 TT사용합니다. 정비 거의 필요없고, 망가져도 싸기 땜에 걱정없고.. 흐흐흐. 저가의 오일댐핑 샥들이 더 부안 하더라구요. 오일이 새지 않나.. =.=

Judy TT 가 로드에서 자체 락이됩니다.

물론 돈이 많다면 몰라도 JUDI TT는 입문하는 분들이 타기에는 좋은 샥입니다.
체중은 50에서 60정도만 되어도 대충 받아줍니다. 물론 70정도 되면
더 받아주겠지요. 그간 JUDY TT 두 개를 사용해 본 경험에 의한 것입니다.

전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고 위에 분 말씀데로 고장 걱정이 없어서 최곱니다...^^
참고로 저 70인데 잘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