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툴 <--- 전 이것만써봐서요 ^^;
아마 어느 샵에가도 없을것같네요 주문하셔야할겁니다

가격은 입문용 MTB한대 값입니다.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그냥 샵에 가서 해달라고 조릅니다...

저두 림돌이 구하려고 이리저리 다녀봤는데...생각보다 구하기가 힘들더군요...
..너무 비싸던지...(파크툴께 젤 싸게 파는 샾이 35만이던데 품절이더군요...그나마 재고가 있는 곳은 50마넌 정도 하던것 같던데 ㅡㅡ;)
..일반 잔차포에가서 물어봐도 팔지는 않더군요...
..말바에도 신청해 봤는데 별 말씀이 없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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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에 우연찮게 림돌이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구해서 야매(?)^^ 로 하고 있답니다...
림돌이가 없더라도 휘어진 림 잡기에는 충분하더군요...^^;

파크툴 프로는 그야말로 샾 용이고 홈미케닉정도만되두 쓸만할꺼 같음다.
미노우라꺼두 만만해보이고...

던 뫄서 하나사야하는데...

휠조정과 휠빌딩은 작업자의 정성이 중요하고, 시간을 투자할수록 완성도 높은 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선 타이어를 벗기고 림만 뒤집어 놓은 상태의 프레임에 걸고 브레이크암 간격을 미세하게 조정해 가며, 꼭 맞는 드라이버로 약간 휜 휠을 조정하는 방법(스포크가 길어서 드라이버 사용이 불가는 한 경우는 스포크렌치로 니쁠을 조정)을 터득하고, 휠을 쉽게 조립/빌딩하는 요령을 터득하십시요. 림돌이는 많은 양을 빠르게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탈만한 정도로 휠을 조정하는 데는 림돌이가 없어도 충분합니다.

림돌이 있으면 상당히 편하고 정밀하죠. 단, 제품의 기능에 비해 가격이 지나치게 비싼 게 흠입니다만, 자전거나 공구나 다 같은 가격정책 아래 있으니 그걸 탓할 수는 없고, 그저 쓸만한 국산제품이 시중의 샵에 유통되길 바랄 뿐입니다.
저는 미노우라 제품을 어찌 어찌 알게 되어 사용하는데요.
이 넘이 센터 잡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풀린 너트들 조여준 후 센터 잡고 빌딩하면 상하좌우 0.1mm 오차 내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근데 림돌이로 만들었다고 특별히 좋은 건 역시 아니거든요.
어차피 몇 번 타주고 또 빼서 잡아주고 하는 과정을 몇 차례 한 후에야 그나마 오래가는 휠이 만들어집니다.
전용 공구가 있건 없건, 휠 빌딩 내지 휠교정 작업은 얼마나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정성을 들이느냐에 있는 것이지, 방법은 있는 것이고, 못할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휠작업, 꼭 메카닉만 하라는 법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