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테일타다 풀샥xc 타면 별로 못느낍니다.(아주물렁하게 셋팅말고 레이스셋팅)
그런데 풀샥 xc 타다가 하드테일타면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풀샥xc 의 편안함을 느끼게되지요 자기자신도 모르게 뒷샥이 자기할일은 다하죠 ^^; 무게가 좀 늘어나긴하는데 그만큼 값어치가 있다고봅니다

그때그때 달라요~ 만족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거니까요. 지금까지 꽤 좋은 하드테일을 타오셨다면 그것보다 훨씬 더 좋은 풀샥을 타셔야 만족하실걸요?

저는 2년 조금더 하드테일 타다가 2개월 전에 xc풀샥으로 바꿨습니다.
아직은 적응중인데, 옛 생각이 많이 납니다.
본인의 스타일이 중요하다고 생각드는데요, 레이싱을 즐긴다면 비추,
재미는 풀샥이 훨씬 재밉습니다!

돈 값을 합니다...
잔차 타는 재미가 훨씬 훌륭합니다...
cello2010님 말씀처럼 하드테일타다가 풀샥타면 뭐 좋은지 못 느낄수 있으나 풀샥타다
하드테일 타면 느낌이 확 옵니다...^^

저는 온몸으로 전해지는 지형의 느낌이 오히려 좋은데요. ^^

하드텔 타다가 웬지 풀샥이 부러워서 조립

풀샥 탈때는 조은 거 같더군요 푹신하고....
근데 풀샥타다가 어느날 하드텔을 꺼내서 탔는데, 바로 이거야 이런 느낌. 쭉쭉 빵빵~~~

그러니깐 어떤 스탈이냐에 따라 다름다 ^^

요즘 풀샥은 락 기능이 있어서 잠그면 하드텔맛도 느낄수있습니다.^^
잠갔다 풀었다...재미 나지요...ㅎㅎㅎ

풀샥은 재미위주의 가지고 노는 라이딩에 좋구요.. 하드텔은 쭉쭉 나가줄때 좋구요... 하지만 전 하드텔에서 풀샥으로 바꾸고나서 후회되진 않습니다~ 편하고 잼난게 좋고.. 속도 관심없음...이게 제 취향입니다.

하드테일 타고 산에 몇 번 다니다가 풀샥이 훨씬 좋을 듯 해서 바꿨죠. 한참 타다보니 하드테일 타도 산에서 재미있게 탈 수 있을 듯 해서 다시 하드테일 티탄으로 바꿨습니다. 지금은 이것 저것 다 재미있습니다.

하드테일과 풀샥 두대를 가지시면, 만사 해결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