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시세는 아마 없을듯 합니다 .
물품의 상태 때문에 그런거겟지요
상태에따라 최저 30% 도 못믿치는 가격에서 최고 8~90% 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3년이면 상태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50% 이하입니다. 일반적으로 조립 후 바로 내 놓을 경우 10%다운, 몇개월 탔을경우 20%다운, 1년 정도 탔을 경우 30% 다운... 그 정도인데 요즘의 경기가 안좋다보니 그 하락폭이 더욱 커졌습니다. 10% 정도씩 추가하시면 될듯 합니다. 아무튼 적정 판매가라는건 정할 수 없습니다. 판매 하시는 분께선 대충이라도 알고 싶은 답답함에서 글을 쓰셨겠지만.. 정확한 금액은 누구도 제시 못합니다. 판매글을 올렸을 때 가격이 높으면 딴지가 걸릴까봐요? ㅎㅎ
걸리면 걸리는거고.. 팔고 싶은 가격은 본인이 정하는겁니다. 구매자는 비싸다 싶으면 안사면 되는거고... 대충 적어봤습니다.
참고로 고가의 완성차의 경우 거의 신차라 해도 그 낙폭(금액면)이 더욱 크답니다. 예를 들면 퓨얼100을 조립해서 한달 탔다면 100만원 다운으로는 팔기 힘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