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차이 없다에 한표...

비싼것도 별로 차이 없다에 한표...

구름성이 쪼금좋다...실제로 탓을때 자전거는 나갈려는데 허브가 막는다면???? 덜나가겠죠...앞허브는 뒷허브만큼의 큰 차이는없지만 미묘한차이는 있을겁니다. 데오레에서 xt랑은 구름성은 별차이 없지만 무게에서는 쪼금 차이가 날듯,,싶습니다.

예전에 앞 허브만 데오레에서 xt디스크로 바꿨는데 차이 전혀 없었습니다. 무게 차이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의 차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허브를 우드맨 카본으로 바꿔서 휠셋을 새로 하나 꾸몄습니다. 그러다 앞 타이어가 찟어져서 급한대로 옛 휠(LX)을 끼우고 다녔습니다. 아직 우드맨 길을 안들여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거의 모르겠더군요.(솔직히 차이를 느끼지를 못했습니다.)

xtr은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아세라부터 xt까지의 림용 및 디스크용(6볼트용) 허브를 사용해 본 결과 허브의 구름성에는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만 등급이 올라갈수록 재질과 강도가 차이가 나고 실링(이물질 침입방지)도 차이가 나더군요.

내구성이 상관없어도 데오레 허브 좀 타다보면 작살납니다. xt허브 길 날 정도에 데오레는 나가죠. 마일드하게 도로만 타도 말이죠.
등급별로 정밀성은 분명히 다릅니다.
그리고 xtr의 경우는 최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 등급과는 완전 틀린 성능을 보여줍니다.

이상하네요. 전 데오레하고 lx하고 두가지 타고 있는데 손으로 돌려봐도 lx가 두배 가까이 오래 돌더군요. 도로에서도 열라리 페달링하고 노페달링 상태에서 앞으로 가는 거리도 lx가 눈에 띄게 좋던데....제 휠이 이상한가요? 오히려 lx가 연식이 많이되었는데...

저는 아세라허브쓰는데 1만km넘었는데 멀쩡합니다만.. 30%는 산이구요.

둘다 같은 구조의 볼베어링 이어서 같다고 봅니다. 그리고 차이가나는 이유는 어느정도 타는가에 따라 들어있는 구리스가 변질 돼거나 아니면 허브가 풀렸나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많이 탄경우에는 구리스의 점성이 많이 떨어지므로 오래사용한 허브일수록 오래돕니다.
저도 아세라 허브의 자전거가 있는데 5년정도 사용했습니다. (95% 도로) 한번돌리면 하루종일 돌라고 합니다... (들고 돌려서 스톱 할때까지 기다리다가 팔아파서 그냥 내립니다....^^;)

차이없습니다..휴기도 베어링은 일제입니다..확인하세요..가지고가서 베어링전문공구상에 가시면 바로 확인해 줍니다...일본제 베어링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