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MTB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초보 입니다.
이전 부터 자전거를 좋아해서 철티비를 많이 타왔지만..
작년에 큰맘먹구.. 엘파마 익스트림 5500을 샀거든요..

근데 이녀석이.. 산지 몇달만에.. 밤송이 가시를 밟아서 펑크가
났었거든요.. 그래서 박힌 가시 제거하구 펑크를 때운다음
다시 넣었습니다.
근데 또 하루 이틀 지나니까 바람이 피식 새는 겁니다.
그래서 다시 빼서 튜브에 바람채운다음 물에 넣어봐두 새는곳은 없구..
근데 이상한건 뒷바퀴만 샌다는 겁니다..
앞뒤 타어이 튜브를 바꿔 끼어 보아도.. 여전히 뒷바퀴만..
새는 데요.. 조금씩 빠져서.. 하루지나면 다 빠져 있어요..
림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튜브의 바람넣는 부분이 이상인가요?

오늘 발견한 것은 뒷바퀴에 바람을 정말 빵빵하게 넣으려구..
하다가 바람넣는 쇠부분을 꼭 잠그고 림이랑 고정하는 너트를
헐렁거리게 만들구.. 그 튜브 바람들어가는 부분을 좌우로 흔들면..
바람 새는 소리가 납니다... 물론 위에 밸브는 잠궜는데도 말이죠..
글구.. 튜브에 바람넣구.. 물에 넣어두 새는 곳은 없습니다..
휴... 넘 어렵네요...

참고로 펑크때우구 타이어 넣구 빼구 할때 도구는
따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자전거를 몇달째 못타구 있어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