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아니라 저번에도 비슷한 맥락의 질문을 몇번하였는데요 아직까지 감을 못잡아서
다시금 올립니다
현재 사용하는 신발은 시마노 211 인데요 그전에는 나이키 카토2를 사용했습니다
카토를 사용할때는 바닦에 클릿 끼우는 곳이 약간 밀페형이라서 그랬는지 산에서 타도
클릿 장착부분에 그다지 흙이 많이 끼지는 않았는데요 지금 사용하는거는 산에 한번 다녀오면 클릿 분리해서 닦아야 할정도로 흙도 엄청 끼고 또 그흙을 빼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 걷에 묻은거는 그냥 칫솔이나 부러쉬로 물묻혀가면서 파내는데요 그렇게 하더라도 클릿 주변에 공간이 많아서 인지 엄청 많이 남아서요 )

물건하나사면 엄청 아끼는 성격이라 (신발은 라이딩후 겉에다가 가죽 크림까지 발라줘봤어요 -_- ) 요즘에는 그나마 편한데루 신고 다니는데요 그래두 흙끼는거는 정말 너무 거슬려서요
평상시 신발 관리하시는 방법과 사용하시면서 생기신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나는 산행후 신발밑창과 클릿부위에 낀 흙은 이리이리 하여서 없에고 평상시 이런정도로 관리해주고 탄다 이런식으로 아무정보나 좋으니 사용하시는 습관이나 기타 여러가지 조언과 의견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구 하나만 더 도움청하겠습니다
현제 사용하는 페달이 959입니다 이넘 흙않끼고 좋다고 들었는데 구입하자마자 산에가게되었구 정말 신발에 흙이 엄청 붙어있는데도 잘되더라구요 그런데 이것도 산한번 다녀오고난뒤에 보니까 페달 이곳저곳에 엄청나게 모래나 흙이 있던데요 페달도 주기적이나 청소할때 함께 청소해주시는지요... 페달 청소법 이나 유지방법도 함께 귓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