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살도뺄겸 운동삼아 저녁먹기전에 호수공원을 서너바퀴씩 돌고있습니다..

제가타는건 유사엠티비 라레이m20이고, 진짜 MTB구경을 좀 해보고싶어서

제가 자전거타면서 앞에 가는사람, 지나가는 사람 자전거를 가능하면 유심히

보며 달렸습니다.  관찰 일주일.. 이제 진짜MTB 아주 쉽게 알아냅니다..

일단 MTB는 뒤에 스탠드가 안달려있고

또 MTB타는사람의 90%이상은 헬멧을 쓰며

대략 80%이상이 복장을 갖춰입으며

절반정도는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를 가방을 메고있다..

(가방맨사람중에 헬멧과 복장을 갖춰입지 않은사람은 아직 못봤습니다.)

저도 엉덩이에 굳은살 베길때쯤 되면 진짜 엠티비를 한번 타볼까 합니다..

이상 초보의 엠티비관찰기였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