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좀 위에 살고있는데요
미국내에선 그리 차이가 많이 나지는 안습니다만....
운송료등에서 차이가 좀 나지요

제 경험엔 많이 차이나던데요...
올해 초에 미국들려서 밴쿠버에 다녀왔습니다.
뱅쿠버 시네에 3군데 가봤는데 가격이 상상을 초월하던데요?
시마노부품 신발 는 한국의 따블이구요
포크 프레임 완성차는 한국보다 싸지만 미국보단 3~40% 비쌉니다.
그래서 캐나다넘들도 운전해서 국경넘어가서 산다고 하던데요
30~40분 운전하면 미국 땅이니 좋겠더라구요

미국비자 있으시면 포틀랜드 강추합니다.
tax free 입니다.
지도 보시면 멀지 않습니다.
차비 충분히 빠지고 남을 것 같은데요.

참고로 벤쿠버에서 씨에틀까지 차로 3시간-3시간 30분... 포틀란드까지는 약 2시간
합이 서울에서부산 정도입니다.. from Vancouver...
현재 벤쿠버 살고 있구요....자전거 자체 가격은 괜찮은데 그외 악세사리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좀 비쌉니다.. 신발은 맘대로 골라서 살 샵은 별루 없구요...

잔차빼면 머 별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