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이어 1.95 앞 8 뒤 2 사실 이런 숫자표시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각각 다른 비율로 잡아가면서 자기만의 제동방법을 터득해야겠지요..

그때그때 달라요....경사도,포지션,속도,로드?,임도?,싱글?등등
상황에 따라 틀리구요 정확히 몇대몇이란 건 없습니다.설사 있다하더라도 그렇게 정확히 할수도 없구요.다만 본인의 경험을 통해 습득해 나가는 것이 해답입니다.
완벽한 브레이킹 기술을 위해 중저속에서 안전하게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merong2931 님 말씀이 가장 근접한거 같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뒤4 앞6을 기준으로 점점 변화를 주면서 탑니다.
앞7정도로 줘버리니 무게 중심이 지나치게 앞으로 가는거 같아서 말이죠..

경사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경사각이 심할 경우 뒷 브레이크는 슬립 현상만 심하고 제동력에는 도움이 안되더군요.

그때그때 달라~아~~요

초짜가 고수님들께 문의드립니다.
어릴적 아무것도 모르고 자전거 타던 시절에 앞 브레이크만 잡다가 바퀴가 미끄러지면서
옆으로 나뒹굴은 경험이 있어서.. 그 후론 거의 뒷브레이크에 많이 의존하며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 답글을 보면 비교적 앞브레이크의 비중이 좀더 높은거 같은데 정말 괜찮습니까?
안전한 방법인건지 궁금하구요. 브레이크 잡을때 특별한 요령같은게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전 뒷브레이크가 블리딩이 안되어서인지 무지하게 안들거든요... 그래서 조금 급한 내리막에서는 웨이트백 자세로 앞브레이크만 사용합니다. 뒷브레이크 빨리 고쳐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