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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샥좀 바주세요 리바운드조절나사가 불안해서 (사진있슴)

아뜨2005.04.07 23:22조회 수 507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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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있던 허접 코일샥을 떼어내고  오늘 장터란에서 중고에어샥을 구입했습니다


피봇안맞아서 갈아내고 쌩쇼를 해서 달긴달았는데요



보시다시피 거꾸로달았습니다  이유는 바로달면 1번프레임속으로 리바운드 조절 나사가 완전히 들어가버려 조절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거꾸로 달았는데요


이번엔 문제가  뒷프레임 링크에 리바운드 조절나사가 닿을랑 말랑입니다


제가 힘껏 눌러보니 닿습니다 -- -;


이거 험한 산에서 아님 계단드롭하면 리바운드 나사가 뿌러지지않을까요


심히걱정됩니다  



하지만 달수있는 방법이 이것뿐이라서요  


뒤집어서달까 생각도 해봤는데 에어넣는 주입구가 닿아서 안됨- -;


그리고  샥이 락은 없는거고여 상당히 물렁거리던데


샵에가서 에어 넣으면 좀딱딱해 질까요  


좀 하드하게 탈까합니다   제몸무게  70키로



전 콤프레션 나사도 따로있는줄 알았더니 그게아니고 에어량으로 조절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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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프레임에 안맞는 샥같은데
    무엇을 질문을 하신건지 잘 이해가안가네요
    그래서 답변이 없는것같네요
  • 1. 레버에게 제일 안전한 방법은 바로다는 것입니다.

    2. 다음 방법은 거꾸로 달고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리바운드를 조절해 놓은 다음 조절 레버를 분리하는 방법입니다. 안쪽의 볼트를 풀면 분리됩니다.(그러고나서 그냥 가지고 다니면 됩니다, 대부분 리바운드를 한번 조절해 놓으면 잘 건드리지 않습니다)

    p.s : 샥을 거꾸로 달면 주행중 샥으로 날라오는 돌같은 것에 샥의 댐퍼부분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SID는 바깥으로 노출된 부분(샥으로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부분)이 -챔버의 실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상처가 나면 -에어가 누출됩니다.
  • -샥에 에어를 많이 넣으면 딱딱해지지만 정해진 규정량을 넘으면 안됩니다.(제 기억으로는 sid의 경우 +는 250psi).

    -처음 공기를 채울 때는 양쪽 챔버(+/-)의 공기를 다 빼고 +쪽부터 넣으면 됩니다. sag가 20~25%정도 나오게 세팅하고, 마지막에 -챔버를 채웁니다.

    - -(네거티브)챔버에 공기를 많이 넣을 수록 바빙이 심해지지만 샥의 움직임은 부드러워 집니다. 그런데 요즘은 -챔버에 직접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샥이 별로 없습니다.
  • 리바운드 조절나사 부러지면 열라 곤란해 집니다. 리바운드 조절은 수시로 바뀔수 있습니다. 하필 리바운드 제일 느릴때 나사 부러져서 일주일 동안 계속 드롭 전용 머신 상태로 살다가 못견디고 AS보냈습니다. 말씀보니까 꽤 험하게 타시는듯 한데, 코일샥으로 바꾸세요. ;; 나사 크기 잘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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