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것저것 공부하다보니, 궁금한게 생깁니다.
체인라인이라는 용어의 정의는 이해하겠는데~
그다음에, 그래서 그게 모가? 라는 질문이 생기네요~

체인라인이 BB중심부터 체인까지의 거리인지, BB쉘의 중심부터 체인까지의 거리인지도 궁금합니다. 스페이서를 어느쪽에 끼우느냐에 따라서 위의 두가지 수치가 틀려질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그렇게 된다면. 크랭크셋에 표시되어있는 체인라인이 장착방법에 따라 달라지는거라면, 표시수치가 아무의미가 없는데이타 일거 같기도 하구요~

예를들어 시마노 LX앞드레일러의 스펙을 보니,
Applicable Chain line 이 50.0 mm로 되어있네요~
Applicable 이라는 의미도 정확히 50만된다는건지, 0~50까지 된다는건지, 아님 50이상이면 되는건지, 혹은 50근처면 된다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근처라면 어느정도?

또한 그렇다면, 크랭크의 체인라인도 50mm인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건지요~
크랭크쪽의 광고는 얼핏 보기에 narrow chain line 이다 해서
체인라인이 짧으면 짧을수록 좋은것처럼 보이는데,
호환성의 문제라면 짧아서 좋은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요~

예를들어 FAS K-FORCE 크랭크셋의 경우 체인라인이 48mm 로 되어있던데요~
이런 크랭크셋은 위의 LX FD랑은 호환이 안되는것인지요~

무엇보다도 제가 이런궁금증을 가지는 가장 큰 이유는
제가 적당한 크랭크셋을 멜오더해서 사왔을때, 호환성의 문제가 없을까 하는 걱정때문입니다.

조금 질문이 두서가 없는것 같네요..
고수님들 친절한 가르침 주시길 바랍니다.
그런후에 조금더 정리된 질문을 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답 주시는 모든분들께 미리 감사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