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로터는 패드부분의 청소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발렬효과는 모르겠고 청소효과로 인해 제동력이 쬐끔더 좋아집니다.

같은 캘리퍼에 한잔차는 일반로터 다른 잔차는 Wavy로터를 각각 쓰고 있는데 Wavy쪽의 제동력이 조금 더 좋았습니다.

개당 6만원 이하로는 없는것 같습니다.(좀 쓸만한건 헤이즈나 아비드것, 헤이즈거 강추!)
A2Z에서 3만원대 물건이 있긴한데 이건 생긴게 톱날입니다.

아주 단점도 있지요
패드가 많게는 5회 라이딩도 못참죠
그리고 제동력은 유압이니 아무래도 패드와 맞대는면적이 많으면 잘잡히기에 일반 로터가 잘잡힙니다 청소효과는 웨이브로터가 있을런지모르겠습니다 표면거칠기가 적을수록 ㄷ스크는 잘잡힙니다 오히려 소리가 적다는 장점이 있겠지요
a2z는 로터라기 보다 자전거에 달면 켈리퍼가 버리구요 특히 4피스톤이상되면 절대 비추입니다 그리고 무게, 강성, 힘전달이나 모든면에서 마구라 웨이브가 최고입니다 가격이 절대 흠이죠

-Wavy로터라고 해서 패드가 엄청나게 빨리 닳지는 않습니다(잘못된 고정관념 입니다)
매주 험한 산을 많이 타는 편인데 Wavy로터를 사용해도 보통 6개월 이상은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윗글에 분명히 언급했듯이 제동력도 향상되고 소음도 심하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추천하신 비싸디 비싼 마구라로터와 싸구려(?) 헤이즈 로터는 비슷하게 생겼습니다.(헤이즈가 베낀겁니다)
게다가 헤이즈쪽이 패드와의 접촉 면적이 훨신 넓습니다. kohosis님의 논리 대로라면 헤이즈쪽이 제동력이 강하겠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