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눈팅만 하다가 고민이 있어 올려봅니다.
저는 풀샥 산타크루즈 블러 유저입니다. 주로 산과 도로에서 매우 유용하게
잘 타고 있는 편입니다.
제잔차는 무게가 약 11.8kg정도 나갑니다. 뒷샥을 잠그고 도로를 타면
퉁퉁 튕기는 느낌때문에 라이딩시 잠그고 타는 편은 아닙니다.
도로에서 왠만한 라이더들은 다 따라다니겠는데 장거리라이딩은 좀
겁이납니다. 그런데 산에서 만큼은 너무 편하더군요...
제 동호회사람들은 거의 도로 장거리를 많이 타는 편이라 그 사람들
쫓아다닐려면 매번 뱁새가 황새를 쫓아가는 형국입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 라이딩을 포기하고 산으로만 다녀야 하는지
아니면 쫓아다니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지...
그래서, 제 고민은 자전거를 아예 티탄프레임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하드테일로 산에서도 왠만한 곳은 다 탄다고 들었습니다.
하물며 티탄은 탄성이 좋아 험한 곳 아닌다음에야 충분히 커버가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산에서 2%부족하더라도 그 부족한 부분 도로에서 커버가
될것 같아서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그냥 도로를 조금 양보하고
지금의 산타블러를 탈것이냐? 아님 산을 조금 양보하고 티탄으로 바꿔서
도로에서 더 만족을 하느냐? 지금 저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자전거의 주용도가 출퇴근이고 주말에는 동호회활동입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조언 한마디 부탁합니다.
저는 풀샥 산타크루즈 블러 유저입니다. 주로 산과 도로에서 매우 유용하게
잘 타고 있는 편입니다.
제잔차는 무게가 약 11.8kg정도 나갑니다. 뒷샥을 잠그고 도로를 타면
퉁퉁 튕기는 느낌때문에 라이딩시 잠그고 타는 편은 아닙니다.
도로에서 왠만한 라이더들은 다 따라다니겠는데 장거리라이딩은 좀
겁이납니다. 그런데 산에서 만큼은 너무 편하더군요...
제 동호회사람들은 거의 도로 장거리를 많이 타는 편이라 그 사람들
쫓아다닐려면 매번 뱁새가 황새를 쫓아가는 형국입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 라이딩을 포기하고 산으로만 다녀야 하는지
아니면 쫓아다니는 것을 포기해야 하는지...
그래서, 제 고민은 자전거를 아예 티탄프레임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하드테일로 산에서도 왠만한 곳은 다 탄다고 들었습니다.
하물며 티탄은 탄성이 좋아 험한 곳 아닌다음에야 충분히 커버가 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산에서 2%부족하더라도 그 부족한 부분 도로에서 커버가
될것 같아서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그냥 도로를 조금 양보하고
지금의 산타블러를 탈것이냐? 아님 산을 조금 양보하고 티탄으로 바꿔서
도로에서 더 만족을 하느냐? 지금 저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
자전거의 주용도가 출퇴근이고 주말에는 동호회활동입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조언 한마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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