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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기분 싫어

scvvv2005.04.13 21:46조회 수 38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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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빵꾸때우러 갔는데

오늘 빵꾸때우러 병원갔는데(산지3주정도)
아저씨가 튜브 보여주면서 지금 이곳만 빵꾸난게 아니라 여러군데
더있다고 그러면서 튜브 바꾸라고 했어요

아저씨가 내가 초보자라서 돈 울거먹을라고 하는건가요?
자전거산바로그 가게가서 했는데 설마 딴사람도아니고
그집에서 산 사람한테 그런식으로 울거먹진않겠죠?
그집갈때마다 왜 사기당한느낌이지~~

비슷한 경험들 없나요? 빵꾸났는데 튜브바꾸라 타이어바꾸라 이런경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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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여러곳에 구멍이 났다면, 튜브 바꾸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튜브값 얼마 안합니다. 때우는 비용에 몇천원 더하면 튜브 바꿉니다.
  • 생활잔차인데 얼마전에 첨으로 빵꾸 때웠는데 삼천원 들더이다. 근데 튜브 갈면 팔천원, 타이어 갈면 만오천에서 만팔천... 부품 가격만 알아보니 튜브 이천원이면 사고 타이어 오육천원이면 사더이다.. 잔거포에서 공임비 많이 남기는거 같던데... 손수갈면 60%는 절약 될거 같슴다..ㅋㅋㅋ
  • 자전거 정비 어려운일 아닙니다. 기본적인 수리법은 익혀두시면 돈나가는일 줄어듭니다.
    왠만한건 저도 집에서 자가정비 하려고 합니다. 생활잔차 20대 완전 분해결합 노하우 살려서 함 해보려 합니다.
  • 직접 튜브 산다하면 것도 비싸게 받을지도..
  • 튜브가는거 어렵지 않아요.. 직접 교체하세요.. 펑크도 본인이 직접 확인하시고요..
  • 타이어 빵꾸때우는것도 기술입니다.모르면 돈으로 감당할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저는 솔직히 기계치라서 그런것 잘못합니다.그래서 동네잔차포에서 달라는데로 줍니다.
    조금 비싼감이 없진 않지만 어쩝니까? 내가 모르는걸...배웁시다 간단한 정비정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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