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전문가들이 라이딩할 때 기어비를 크게함으로 해서 무릎에 부담을 주지 말라고들 합니다. 예를들어 <앞 3단/뒤 7단>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다라더군요. 물론 평지 기준이겠죠. 그런데 이럴 경우 운동한 것같지도 않고 왠지 헛발질한 것같아 기분이 영 별로더라구요. 그래서 늘 <3-9단>으로 가급적 하체에 적당한 스트레스를 주면서 주행을 하는 편입니다. 편도 10km에 하루평균 왕복 20Km를 이런 식으로 라이딩을 하는데 체력상의 부담은 거의 없습니다. 적당히 체력을 기르면서 할수 있는 주행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댓글 5
-
헛발질한 것 같다고 하시는데 현재 페달링 RPM 을 안 적으셨네요.
가장 바람직한 페달링 RPM 은 평지기준 80 + (~ 100) 정도입니다.
오르막은 60 + 이고요.
이런 페달링 RPM 을 유지할 수 있는 기어비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윗분 내용에 추가 하면 헛발질이라고 하셨는데 이렇게 회전수를 늘리면 심폐는 물론 어떤 기어비에서도 평균치 이상의 페달링이 나옵니다 즉 언덕이던 평지던 같은 정속 주행이 가능하다는 원리가 되죠 그러니 하체에 힘을 준다고 해서 반드시 나쁜건 아니지만 많은 선수들이 이러한 트레이닝을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근육은 사용할수록 호르몬때문에 커지는 경향이 있지만, 무릎관절은 쓰면 쓸수록 닳아버리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리하게 중량운동 하시는분들이 나이들어서, 여기저기 쑤셔서 많이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습니다... 첫리플 다신분의 말씀이 맞는것 같습니다...
-
근데, RPM은 어떻게 측정이 가능하죠?
-
광고 - 잔차 기어비에 대한 속도와 RPM
http://imnooky.x-y.net/?p=mtb&c=gear&art=gear.php
정보 - 트래이닝 방법
http://donnybike.com/training.html
손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