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많이 날껍니다..

저 같은 경우 1.95에서 2.1로 바꿨는데 도로에서 무지하게 안나갑니다.
특히나 업힐할때는 뒤에 누가 매달려 있는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평속이 3~4키로 정도 줄었었습니다.
주말만 타는 것으로 해서.. 3개월 정도 지나니 적응이 되었습니다.

두꺼운 것에서 얇은 것으로 바꿨을 꼉우에도... 시간이 지나면 적응(?)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일반도로를 많이 타신다면 로드용 타이어나 세미슬릭을 추천합니다.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2.2와 2.0도 엄청 차이 납니다.

차이 많이 납니다.

출퇴근도 같이 하기에 1.9를 썼었는데
좀 불안한 느낌이 들어서 앞바퀴만
2.2로 갈았습니다.

편도 17Km거리를 달리는데 4-5분정도
차이가 나더군요.

만약 산에 안가신다면 더 얇은 타이어 추천드립니다.

빼낸 타이어는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산에 가실때 쓰면 됩니다. ^^

전 2.2에서 1.75로 바꿔보았습니다
차이가 별로 안나더군요....
제가 다리힘이 좀 좋아서 타야가 굵든 얇든 힘은 그리 많이 들지 않더군요
장시간 라이딩시 체력이 약간더 아껴지더군요
그것을 제외하고는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