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칠부도 간혹 입습니다. (리복 제품)
기능성(속건성) 의류라면 꽤 쓸만합니다.
간혹(댄싱이나 업힐시) 물통 케이지에 아랫단이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속 편하게 떼어버리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멜빵바지는 모르겠습니다. ^^;)

여름에 멜빵은 거시기합니다. 왜냐면 어깨를 짓누르는 압박에 의한 땀의 배출의 왕성화로,,,
진경님께는 도움이 되겠네요... ㅎㅎㅎ 탱크탑의 압박이 오긴 하지만.. 약속은 약속이니...
칠부라면 쫄칠부? 아님 대충 헐렁칠부? 아무튼 멜방은 대회때나 입는 옷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화장실 갈땐 나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져지 밖으로 멜빵 걸치면 우습기도 하고...

프라이멀 7부바지 입어 보았는데... 패드는 그럭저럭이고 옷질감은
좋은것 같았습니다. 몇번 자빠링 했는데도 옷은 멀쩡하고 무릎만 메롱 되고~ ㅋㅋ
멜빵은 볼일 볼때 불편하다던데... 멜빵사서 앞부분에만 지퍼를 직접달면 어떨까?
아니면 수선집에 맡기면 어떨까하는 생각 ^^ㅋ 그면 큰거면 어떻하지 ㅡㅡa
장거리라이딩 제외하곤 그다지 큰볼일을 볼까요? ㅎㅎ

여름에 7부바지 괜찮더라구요.
살도 덜타고 쫄바지는 반바지랑 차이도 거의 느끼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여름에도 7부바지 추천

타이즈 7부 라면, 나이키 (잠실점) 갔다가 아주 괜찮은 물건을 봤습니다.
상당히 탐나더군요 ^^

멜빵도 칠부도 둘다 입습니다..멜빵 장거리때 괜찮던데요..노천화장실(?)만 이용 안하면요.^^;..칠부는 살이 덜 타는건 좋은데,패드달린 칠부 적당한거 찾기 힘들죠.대부분 속에 반쫄 입고 덧입는데..이것때문에 흡습에 약간 방해가 되는듯.또 칠부의 길이도 중요하죠.종아리 라인 위쪽에 걸리는 걸 입으셔야 동작에 불편함이 없습니다.(라이크라 소재는 상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