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세세히 변수를 따질 필요 없이 대략적으로 말이죠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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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줄이는것보다 자전거 무게 줄이는게 좋고..
자전거 무게도.. 휠 무게부터 줄이는게 좋습니다.
지금 자전거가지고 열심히 타셨다면 휠무게가 약간 줄더라도 체감할 수 있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워낙 덩치가 크고..
키가 있어서 181에 90 정도 나갑니다..
오르막은 젬병이지만..
크로몰리 프렘임과 제 몸무게가 더해져 평아스팔트에선 평속 30km은 가뿐합니다.
맥시멈은 79km 내리막에서 쏘아 봤지만 그 이상은 무서워서...
분간 회전수를80 정도에 맞추는 훈련하시면 ..문제 없습니다.. -
자전거 무게를 줄여봐야 별로 성능향샹 없습니다..사람의 지구력과 근력이 중요하죠..
지구력의 중요 요소는 산소 섭취량 및 소비량인데.. 과체중인 분들은 섭취량 소비량 다 꽝이죠..
순간 근력은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분들이 좋을지 몰라도 역시 장시간의 지구력은 마라톤 선수들처럼 체중이 덜나가시는 분이 유리합니다..
현재 몸무게가 80kg이상이시라면 70kg대 중반으로 줄이면 대번 짐승반열에 오르실 수 있습니다..
일단 체중을 줄여야 근육이 버티는 하중이 줄어들죠..
저도 체중땜에 평지나 딴힐에서는 날라다녀도 업힐만 만나면 바로 깨갱입니다..
숨차죽겠어요..
참 작년에 저 보신 분들 알겠지만 엄청 허접이있는데 요즘 체중을 7kg쯤 줄이고 많이달라졌습니다..
참고로 그땐 타이어도 1.95사용했는데 지금은 뒤2.2 앞 2.24 사용합니다..
땅에 달라붙기로 유명한 미쉐린 핫 S와 WTB타이어죠..
잔차는 오히려 더 무거워졌습니다..
근데 로드번개나가면 선두권입니다.. 업힐만빼고^^
지나치게 저체중이라면 체중을 줄이면 위함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체중을 줄여서 몸의 혈액순환이라든지 산소소비량을 개선하시면 아주 달라집니다.. -
혈.. 평속 30km라니... 대단하네요.
저는 평속 25정도 되는데... 그것도 맞바람이나 오르막길 나오면 뚝 떨어지고요. -_-;;
뭐가 문제징~ ㅠㅠ -
자전거 무게 1kg 줄이는거 보다 몸무게 1kg줄이는게 경제적 부담도 적고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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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줄일땐 경제적 부담이 적은게 아니라 돈 법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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