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이상의 장거리를 뛰어 본 적이 없어서 질문합니다. 실제로 장거리를 뛸 때 바엔드를 사용하시나요? 바엔드의 효용성을 알고 싶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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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에서 좋았습니다. 손의 위치를 바꿔가면서 잡았더니 장거리에서 나타나는 손저림 어깨결림등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업힐에서도 좋은것 같았으나 조금 오르다보니 저의 몸무게의 위력에 바엔드도 무릎을 꿇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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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엔드를 지면과 수평으로 달아서 전 오르막길이 아닌 평지에서 씁니다 좀더 자세가 낮아지죠...ㅋㅋ(사람많은곳에선 조심하셔요 레버까지 손이가는 시간이잇어서 사고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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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떼냈습니다..... 브레이크 위에 손가락 하나는 올려둬야 하는 소심성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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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활용 하면 편안한 자세를 유지 할 수 있지만... 그립의 폭이 작아 져서
자세가 오히려 불편 해 지더군요...!! 결국 장착을 하면 자주 손의 위치를
바꿔 줘야 하는데.... 브레이크를 갑자기 잡을 수가 없어 약간 위험합니다...!!
개인의 숙련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왠만한 업힐이 아니라면 심장과
다리의 힘으로도 충분히 극복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저는 바엔드를 레버 보호용(?)으로 사용중입니다.
몇차례 자빠링 했지만 바엔드 덕분에 레버는 무사하네요.. ㅎㅎ -
장거리시 유용합니다. 손의 위치를 바꿀수 있기 때문에..그리고 정지는 미리 앞을 보고 다니면 아무런 사고 없이 다닐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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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엔드 장착 하고 나서 더욱더 좋습니다~~~~업힐때도 편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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