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에 한 분이 올리신 프레임 도색한 사진에 여러분들께서 글을 달아 주셨는데, 제가 궁금한 몇가지가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1. "오렌지 필"이란 건 무얼 뜻하는 건가요?
2. 공업사나 칼라/덴트집에 써있는 "열처리"는 단순히 도장을 빨리 건조 시키는 목적
인가요? 아니면 도막을 튼튼히 하는 효과도 있나요?
3. 열처리 온도는 어느 정도 되나요?
4. 알미늄은 도색을 해도 잘 떨어지는 것 같던데.. 샌딩을 강하게 해 주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알미늄은 원래 도막이 잘 안붙나요?(그런 얘기도 있던데...)
도막이 잘 접착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프라이머를 뿌리면 되나요?
5. 프레임의 데칼을 보면 도장면과 일체로 되어 있는 것처럼 단차가 없던데, 이건
특수한 방법으로 작업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데칼을 붙이고 투명코팅을 덧칠
해서 그런걸까요?
이것 저것 많이 물어봐서 죄송합니다. 이런 내용은 검색해도 없거나, 불확실한 내용이어서 평소에 궁금해 하던 것입니다.
재야의 전문가 분들의 가르침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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