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는 한달만 부지런히 타면 군살이 베어서 별루 안아픕니다.만...
그래도 패드있으면 장거리에는 누적된 아픔이 덜하더군요.
패드 달린바지 저렴한거(모 싸이트에서 35000원에 팔던데요) 써보세요.
뭐, 패드도 없는 바지 입고 헐크처럼 산을 누비는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니...

패드도 가지가지... 비싼(고급패드)놈이 제구실 합니다.찝찝함과 쾌적함의 차이입니다.

짧게 탈때는 몰라도 오래 타면 패드있는 바지의 효과야 이루 말할 수 없죠~!

패드팬티(속바지) 하나 구입해 보세요..겉에 다른 바지입어도 드러나지 않고 좋습니다..
엉덩이 아픈거 50% 는 줄어듭니다..

저도 어느정도 엉덩이가 단련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패드바지 입으면 엄청 편합니다....^^
자꾸 입고 싶어지던데요...ㅎㅎ

패드있는놈이 진짜 편합니다. 특히 일반바지안에 팬티입고 오래타면 팬티재봉선에 사타구니가 쓸려서 아플때가 있습니다.

저는 쫄바지 입기 거시기해서 패드달린 속바지 사용중인데 예전보다 훨씬 좋더군요.
강츄~

저도 나이 40에 첨엔 쑥쓰러웠는데,이젠 이거 이상 편한거 없습니다.4계절 내내 쫄로 출퇴근 합니다.패드 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