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나 브레이크, 허브 또는 비비에서 심한 소리가 나는데도 이를 듣지 못하면...?
나사 풀린 소리가 나늗데도 이를 듣지 못하면...? 일단 귀에 뭘 꼽고 있으면 아무리 작은 소리로 음악을 듣더라도 그보다 더작은 소리르 듣지 못합니다. 앞에 적었 듯이 자전거를 타면서 우리가 들어야 하는 소리가 꽤 많죠. 인라인 타는 이들 가운데 비켜 달라고 점잖게 얘기해도 음악에 맞춰 머리 흔들면서 제 갈길 가는 사람 있습니다.
청력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안전상에 문제가 더 심각할꺼 같습니다
도로에서 위험하다고 윗분들이 먼저 말씀해주셨는데 요즘은 도로나 한강 자전거 도로나
둘다 위험하지요 한강자전거 도로도 주말에 나가보면 아무것도 안끼고 정신 집중하고도 사고가 많은 추세라서요 차라리 이어폰말고 한강같은곳에서는 미니 라디오 같은걸로 이용하심이 좋을꺼 같네요
저는 도로를 탈 때는 절대 듣지 않습니다. 한적한 도로라 해도 차량은
과속하게 마련이고, 약자인 자전거는 조심하지 않으면 위험에 처할 확률이
많습니다. 이러한 때에는 사소한 자동차 소음에도 신경을 써야 안전이 확보
되는 것이죠. 사실 자전거에게 있어서는 산보다 더 위험한 곳이 도로인데,
많은 분들이 산이 더 위험한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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