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스패너, 체인 컷터, B/B 풀러(방식에 따라 여러가지), 크랭크 풀러(방식에 따라 여러가지), 육각 렌치(여러 사이즈), 별모양 육각렌치(몇가지 사이즈) 패달 렌치, 케이블 및 하우징 컷터, 윌 쓰루윙 스탠드(림돌이) 이정도와 엔드캡이라던지 도넛 정도와 각종 오일, 그리고 필수적인 각 부품의 메뉴얼이 있으면 거의 대부분의 기본적인 정비가 가능합니다. 정비용 스탠드라던가 하는게 있으면 더 편리하겠지요. 디스크 브레이크를 위한 블리딩 킷도 있으면 좋겠구요. 아무 MTB 샵이라도 주문하면 가져다 주실껍니다.
리플 감사하고요.. 특히 지금 당장 필요한 공구가 체인 커터(잔거포가서 보니 플라이 처럼생겨서 체인핀 구멍에 맞는 이빨 모양 달린거)랑 뒤바퀴축 풀때 변속기랑 변속기 보호 쇠 땜에 일반 스패너로는 걸리는 부분이 많아서 안되고 기다란 복스렌치가 꼭 필요하겠더군요. 잔거포에는 리어커 바퀴도 풀 수 있는 무시무시하게 튼튼한 넘을 쓰더군요.ㅋㅋ 온라인샵에 종합공구셋에는 이런 렌치가 사진에 안 보이고 집에도 있는 스패너랑 드라이버 육각렌치 종류만 보여 좀 구입이 꺼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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