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부분에서 탑튜브까지의 시트튜브 길이를 말합니다. 그러나 자전거 제조사마다 그 기준이 조금씩 다르게 표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신에게 맞는 잔차 크기를 쉽게 측정할때 자전거를 가랭이 사이에 끼고 서 있을때 탑튜브와 가랭이 사이에 주먹 하나 정도 크기의 여분이 있는 것을 보통 자신에 맞는 자전거라고 하지요.
여기에 탑튜브의 길이에 따라서 안장과 핸들 사이의 간격이 좁거나 멀어지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이건 자전거마다 틀림) 이 간격은 안장을 땡기거나 밀거나, 핸들을 잡아주는 스템의 길이로 조정을 합니다.
편안하게 서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깐 뒷꿈치가 땅에 닿아 있어야 하겠죠? ^^
안장 높이 맞추는 법은 또 따로 있습니다. 제가 말씀 드린건 안장에 앉거나 안장 부분에서 서서 말하는게 아니라, 안장 앞쪽으로 내려와서 탑튜브(프레임 상단부분)에 편하게 서 있을때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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