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바로..샵에 들려서..앞기어 1->2단이..부드럽지 못하게 올라가서 그러는데.
텐션좀 조정해달라고 하니까..
아주머니께서 나오시더니..지금 아져씨가 안계시는데..자기가 한번 봐보겟다고
하시고...만지셧는데...
그때부터..자전거를 세워놓고 기어변속을 하면..잘 올라갔다 내려왓다하는데..
사람만 타면.ㅡㅡ 기어가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고 계속 그러는거에요..
그래서...8시 넘으면..아져씨 오시니까 그때 고쳐준다고 해서..
방금 샵에 갔다 왓는데..(그런데 자전거 샵이 그냥 동네 자전거 포에요..MTB샵이
아니라) 이건 무슨..기어를 바꿔야 돼네..그딴 소리를 해대면서..못고친다고
그냥 가져가라는거 아님니까-_-..황당스러워서...
그래서..다필요없으니까 저 아줌마가 만지기 전상태로 돌려 놓으라고 승질좀 부렷더니
내일 저녁에 와서 찾어 가라는데..수리비가 만원 이라네요.ㅡㅡ;;참네...
그래서 못준다고 망가트렷으면 고쳐놓으라고 하고 내일 찾으러 간다고 하고 왓는데요.
기어가 원래 잘망가지는 부품인가요..??
그리고..기어에 달린..와이어줄이라고하나..그게 녹슬면 기어를 통체로 사서 갈아야
하는건가요...;;......??설명해주세요..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내일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