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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샥과 에어샥

hym71282005.04.28 02:34조회 수 86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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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샵에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세워서 있던 트렉8500에 달려있던
카본 에어샥을 눌러보았습니다 .
전 주디tt를 쓰는데. .. 눌러본 소감이란.. 정말 부드럽고 말그대로
에어샥이란 기대대 부풀어 있었는데... 눌러보니.. 그다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고급샥에 대한 환상도 무너지고.. 코일샥이나 에어샥이나 다른점이 .....
뭐가 그렇게 좋은건지 모르겠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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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같은 에어샥이라도, 제조회사마다 느낌이 다르고, 셋팅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서도 다르고, 주행조건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트랙 8000 에 락샥이고, 제 친구는 트랙8500에 폭스샥인데, 개인적으론 폭스샥이 더 맘에 듭니다.
  • 단순히 눌러보는 것에 대한 성능 시험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임도를 달릴때와 돌밭을 달릴때 그리고 도로를 달릴때 에어와 코일의 차이는 크게 다릅니다.
    먹어줘야 할때 먹어주고 라이딩 스타일에따라 종류가 수도없이 많으니.....
  • 그거... 저도 겪어본일입니다.. TT타다가.. 마조치 슈퍼라이트로 바꿨을때.. 뭐.. 걍.. 그렇더군요 별로.. 뭐랄까... 그런데 1달후 마조치를 A/S보내고.. 다시 TT를 달았습니다..
    ㅋ... 손목아프더군요.. 불안감도 엄습하고.. 좌우간 그렇습니다.
    그랜져 타다가 엑센트타기 힘들다는게 무슨뜻인지 알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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