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벼르고벼르던 GT i-drive 3.0을 샀습니다.
입문용축에도 겨우끼는 자전거지만 역시 유사엠티비와는 다르더만요.
페달질 한번만해도 100키로까지...하핫 -ㅇ-;;;
아직 산에는 안가봤지만 충분히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근데 뒷코일이 단단해서 충격이 많이 오네요.  짧은구간이지만 몇년동안 타왔던터라 어느정도는 궁디가 단련이 돼 있는데 이자전거는 타는즉시 궁디가 아프네요.  안장의 영향도 있고
전에 타던 자전거가 물렁물렁 잘 들어갔던탓도 있지만 생각이상으로 탄탄하네요
온몸으로 눌러봐도 조금밖에 안들어가고..

딴것도 원래 이렇게 딱딱한가요?
스프링을 약한걸로 바꾸는 방법밖에 없을까요?
아예 쇼바를 통째로 갈아야하나요?

아흑~ 내 똥짜바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