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가는 동네 샵이 있습니다.
작고 생활잔차 파는 샵 입니다.
아저씨도 착하시고 무엇보다도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맘이 남다르십니다.
제가 가는 이유도 저에게 스프로킷 빼는 공구가 없써서 고거 빼러 만 가는데 갈때마다 웃으면서 또 왔냐고 하시며 빼주십니다. 공임은 2000원 드렸다가 3000원 드렸다가 돈 있는데로 드립니다. 오늘은 하도 죄송해서 번호키 하나 사드렸습니다. 별로 필요한건 아니지만 넘 고마워서..
그분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옛날에 그분께서 직접 만드신 자전거를 보여주셨는데 신기하게도 스무스 웰딩이더군여..
그래서 이거 어디서 용접하셨냐고 물어보니 직접 산소용접 하셨다고 하더군여..
전 이제까지 잔거는 전기용접하고 스무스웰딩은 비드를 깍는건줄 알았는데(제 혼자생각에) 그게 안닌가 시퍼서..
스무스 웰딩은 산소용접 입니까?
그래서 비드가 안생기나여?
글구 언제한번 그분 잔거를 올리겠습니다.
주인의 정성이 듬북 느껴지는 아주 정감있는 잔거입니다.
우리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비싼거 조은거만 찾는...)
작고 생활잔차 파는 샵 입니다.
아저씨도 착하시고 무엇보다도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맘이 남다르십니다.
제가 가는 이유도 저에게 스프로킷 빼는 공구가 없써서 고거 빼러 만 가는데 갈때마다 웃으면서 또 왔냐고 하시며 빼주십니다. 공임은 2000원 드렸다가 3000원 드렸다가 돈 있는데로 드립니다. 오늘은 하도 죄송해서 번호키 하나 사드렸습니다. 별로 필요한건 아니지만 넘 고마워서..
그분하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옛날에 그분께서 직접 만드신 자전거를 보여주셨는데 신기하게도 스무스 웰딩이더군여..
그래서 이거 어디서 용접하셨냐고 물어보니 직접 산소용접 하셨다고 하더군여..
전 이제까지 잔거는 전기용접하고 스무스웰딩은 비드를 깍는건줄 알았는데(제 혼자생각에) 그게 안닌가 시퍼서..
스무스 웰딩은 산소용접 입니까?
그래서 비드가 안생기나여?
글구 언제한번 그분 잔거를 올리겠습니다.
주인의 정성이 듬북 느껴지는 아주 정감있는 잔거입니다.
우리의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비싼거 조은거만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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