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지만 않는다면...2000키로도 무난할듯 합니다...

제품마다 수명이 다릅니다.

wj전 irc미도스2.1뒷바퀴는 4200km 1.95앞바퀴는 4500타고 바꾸었습니다^^결국에는 다 딿기전에 타야를 바꾸었습니다--;;

허걱! 비쌀수록 타이어 수명이 짧은건 아닌지 하는 생각, 허걱! ~
제가 처음 타던 본트라거 완차에 달린 타이어는 수명이 적당했었습니다. 아직 트레드가 남아있으니,,, 그다음 구입한 콘티 트위스터 1.9는 수명이라고 할 것 까지 없겠지만 두 타이어 이미 다 닳아서 버렸습니다. 수명 정말 짧더군여... 개당 가격 64000원 붙어 있더군여.모 샵에,,,

그다음 구입한 켄다 345G 타이어는 지금 장착하여 타고 있는데, 느낌상 콘티 트위스터 보다는 오래 탈 것 같더군여. 트레드가 콘티보다는 두꺼웠습니다. 아직도 쌩쌩한걸보니,,,

잠시 구입했다가 속도가 너무 안나와서 벗겨놓은 미도스2 1.95 타이어는 트레드가 겁나게 두껍더군요. 아마 영원히(?) 타도 타이어가 닳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개당 가격이 16500원이었습니다. 이마트란데서,,,

이렇게 놓고 본다면 가격이 비쌀수록 수명이 짧았더란 결론이 나오네요. 허걱! 이럴수가~

가격이 비쌀수록 오래 탈 수 있는 수명이 되어야 할텐데,,, 가격이 비쌀수록 수명이 짧다는 것은 좋은 타이어일수록 값이 기하급수적으로 먹힌다는 얘기가 아닐까 하는데... 이럴수도 있는 겁니까? 열받네여~~~~~~에구구구

켄다사 345G 제품은 개당가격 46000원 모샵에서,,, 본트라거 완차에 달려있던 2.1 두꺼운 타이어는 40000원대였습니다. 역시 모샵에서 ... 이상하군요. 값이 비쌀수록 타이어 수명이 짧다는 것이 이해가 안돼여~~

주로 가격이 비싸면 용도에 알맞도록 그립을 최적의 상태로 하게 돼는데
비싸니 비싼만큰 그 기술이 좋아 그립이 너무나 좋아서 심하게 빨리 닳는거라고 전 생각합니다
로드용 타야 새로 끼운거 심하게 많이 닳고 있지만 속도 하나는 재데로 나오고 있습니다~(그립도 좋아서 잘 미끌리지도 않구요)

근데 그립이 좋은데 노면저항도 적습니다 ㅡ_ㅡ 비싼녀석은 좋아서 어디가 좋아도 좋은가 봅니다

위에님 말에 동감입니다. 저 허친스 모이퀴토 쓰는데 뒷바퀴 멀써 안쪽면이 닿고 있어요`! 참 우울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