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은 수평이지만 본인에게 맞는 안장각도는 본인이 결정을 해야 합니다.
저는 안장 한번 바꾸면 세팅하는데 일주일 이상 걸리더군요.
안장마다 조금씩 모양이 다르니 시트포스트 높이, 안장 각도, 안장 위치등
안장 바꿀때마다 다 틀리더군요. 계속 같은 안장 쓰기는 지겹고...
안장 각도를 라이딩 코스때마다 바꾸는건 꽤 번거로운 일이죠.. 하지만 주로 업힐이 많고 빡세고 힘든 코스라면 안장코를 앞으로 숙이는 것이 좋고 긴 다운힐을 즐기기 위한 코스라면 안장코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오르락 내리락 하는 XC형태의 라이딩이라면 중립적으로 수평으로 놓는게 원칙이겠죠... 하지만 원칙은 원칙이고 무엇보다도 자기한테 잘 맞고 편안 스타일이 어떤건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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