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흥정해서 싸게 주지는 않고요, 세일하는 것은 아예 세일한다고 먼저 얘기해 줍니다. 대부분 가격을 자전거에 미리 붙여 놓기 때문에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영수증 같은 경우 솔직하게 세금문제 때문에 필요하다고 말하고 빈 영수증을 받아오면 됩니다. 단, 기계로 프린트 한 영수증은 가짜로 끊어주지 않습니다.
일본은.... 정가는 확실히 한국 보다는 쌉니다. 심할때는 100만원 정도 까지..
그런데 일본도 며프로 할인 해준다는 것이 붙어 있어요.
우리 나라는 샾에 가면 가격이 없고 모르는것 같으면 사장님이 눈탱이 치시지요 ㅋ
엿장수 맘데루 지만.. 그런것이 없습니다.
샾은 a/s 도 하는것 같구요 샾 한쪽에 누구나 쓸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그곳에서 각종 공구라든지 책이며 정보 도 얻을수 있고 자가 수리 도 할수 있습니다.
일단 해가 넘기는 잔차는 최소 50%는 할인 하는것 같아요(확실하진 않습니다.)
저는 2005 스캇 rc-30 을.. 정확히는 말씀 못드리고 제논 스포츠 싸이트 가격에 반정도 가격으로
신품 샾에서 삿습니다.
부속 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각종.. 제가 아직 지식이 없어서 어떤것이
좋은것인지 는 모르겠지만. 한국은 비싸고 고가 부속이나 제품은
진열장 안쪽 이나 일반 사람에 손이 다을수 없는곳에 있지만
일본은 그냥 하나씩 나와있어요 ㅡ,.ㅡ 만지작 만지작 해도 뭐라 하지 않구요
그런것이 좋더군요..
그샾에서 젤 비싼 자전거 가 300만엔이 넘더군요.. 그럼 3천만원 ㅎㅎㅎ
전 그잔차에 안저서 도데체 뭐가존건지.. 만지작 거려두 뭐라 하는 직원 없더군요 ㅋㅋ
미국 샾에서 할인 받아본 적 있습니다.
자전거 가격이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같은 메이커(미국내 기준) 였고, 자전거 가격의 10%를 할인 해 주더군요.(세일기간 아님)
위치는 포틀랜드 존(젠)슨비치(철자가 기억이 안나네요) 쇼핑 센터내에 있는 샾이었습니다.
f700님 말씀처럼 빈 영수증 같은 것을 주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이걸로 통관하는것은 아마 힘들겁니다. 세관에서 미국이 간이 영수증 같은걸 거의 사용하지 않는 정도는 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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