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케이스에 넣으시면 무리는 없지만 가격이 비싸죠.. 주변에 빌리실분 있으면 하드케이스 구해보세요.

하드케이스는 가격이 넘비싸구요 일반 가방(천으로된거)에 포장해서 가져가면 실어 줌니다.
글구 분해해서 포장하실때 수도파이프 동파방지용 보온재로 프레임 및 샥같은데 잘 감싸서
포장하시면 됩니다. 앞,뒤 바퀴 분리하시구. 가능하면 체인도 분리하시구요

상하지 않게 가져갈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하드케이스입니다.
두번째 방법은 자전거박스에 넣어가지고 가시는 방법입니다. 샵에 가시면 있을 겁니다.
세번째는 천으로 된 자전거 가방에 넣어가시는 방법인데 ... 이 방법은 알게모르게 자전거에 충격이 갑니다.

천으로된 자전거가방은 정말 무리에요.. 항공사들이 짐운반할때 인정사정 없습니다. 마구 집어던지고 엄청난무게에 눌리고.. 제주도라면 모르겠지만 멀리까지 가는거라면 안전하게 포장해서 가세요. 하드케이스를 구하기 힘드시다면 샵에가서 완벽포장해달라고 하셔야 할꺼에요. 박스랑 쿠션이랑 완벽히.. 그러나.. 다시 돌아올때를 생각하면 역시 하드케이스밖에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