져도 실빵구 낮을때 바람을 반정도 넣어서 튜브를 10센치정도씩 잡아가며
양손으로 꽉 눌러보면서 구멍을 운좋게 찾은적이 한번있습니다.
시원한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ㅎㅎㅎㅎㅎ 라이딩 중에 펑크가나면...........바람을 넣었다가........소리를 귀기울여 ,,,,,,,,,,확이차....전 침을 발라봅니다^^

그럴때를 대비해서 예비튜브를 가지고 다니는게 낫겠지요.. 음.. 뭐 청각에 의존하는수 밖에 없겠네요.. ㅎㅎㅎ

물에 넣으셔서 찾는게 제일 좋은 방법은데.
구하기 힘들시다면.
손에 땀좀 묻히시고 타이어에 바람넣고 조금씩 만저 가며 찾으시면 갑자기 시원해 지는
부분이 있어여.
바로 그곳이줘~

물통케이지가 있다면 물통에 물을 채워다니시다가 의심가는곳에 솔솔 뿌려가며 찾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무엇보다 튜브의 구멍도 찾아야 하지만 실빵구의 경우는 타이어 안쪽에 박혀 있는 것을 손으로 만지면서 확실히 찾아 제거 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 자리에서 3번이나 다시 때운적도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역시 예비 튜브를 가지고 다니시는 겁니다. 물통도 좋은 방법이네요.
항상 안전 라이딩 하세요.

세제는 고무랑 닿으면 끈적해지므로 퐁퐁같은거는 안하는게 좋습니다. 침이좋죠~가혹한 암모니아~앙!

음..흡연하시는지요? 자전거여행도중 타이어패치가 다 떨어져서 시골에 조그마한 자전거 방에 갔습니다. 연세많으신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자전거방이였습니당; 예전에 자전거수리하는것도 자격증이 있을때 자전거를 손보셨던 할아버지;; 빵꾸난 곳을 찾는방법;;
담배를 한대 피시더니 튜브주위로 담배를 가까이 해보시더군요; 연기의 움직임을 보는거죠;
급하실떄 도움이 되는 팁 같습니당

소리를 들어보고...의심스러운 데를 아랫입술에 가까이 대봅니다.

시원~해지죠. ; )

반바지를 입고 계시다면 튜브에 바람을 넣고 한쪽 다리는 튜브 안쪽에 넣습니다.
튜브를 허벅지 안쪽까지 올리고 천천히 돌려보세요. 허벅지 양쪽의 감각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그럼 금새 찾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