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개인적이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지금 트렉8500정도 되는 급으로 프렘업글을 생각하고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트렉 8500정도면 하드텔로 고급 프렘에 속합니다. 저도 좋은 프렘을 꾸미고 싶은 마음이 강하고요. 근데 이런 생각으로 프렘을 알아보니까 약간 돈을 더 주더라도 새것이 더 구미가 땡기더군요... 기왕 오래 탈 프렘으로 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라면 말이죠... 조립도 안한 신품이라면 당연 조금이라도 싼 물품을 구매하겠지만, 일단 세컨핸드라는 것이 약간 무리를 해서라도 차후 업글의 유혹이 없는 좋은 프렘을 구해보자는 마인드에 (물론 그럴리 없겠지만^^;;) 상당한 마이너스라고 여겨집니다. 특히 트렉8500정도 되는 상급프레임은 더욱 그러지 않을까 합니다.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충분히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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