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그네슘 레일을 썼습니다. 지금은 티탄레일을 쓰고 있구요. 티탄에 비해 무르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구요. 오히려 크로몰리가 약간 튕기는 느낌이 날것 같고 티탄이나 마그네슘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생각하고 있는 제품이 뭔진 모르겠으나 아마도 마그네슘 레일은 도색이 되어 있을 껍니다. 레일의 특성상 이게 자꾸 벗겨집니다. 안장은 물도 많이 닿는부분이라서 신경이 쓰이기도 했구요..
요즘엔 마그네슘 레일은 거의 보이지 않는데 이런 특성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아예 고가제품으로 티탄으로 가든지 아니면 크로몰리나 기타재료를 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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