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이튼먼트" 프레임은...
레이싱용 하드테일의 요구와 더불어, 엘스워스 측에서 지난 6개월간
프로토 타입 제작 및 테스트를 거쳐 한정 생산한 모델로서, Sub22를 잇는 차세대 모델입니다.
또한, 라이더들의 파워 및 코스의 난이도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스탠딩 시 프레임의 뒤틀림이나, 외부 충격으로부터 너무 약한 기존의
경량형 하드테일 문제점을 보완하여 강도있고 소프트한 프레임을 추구하였습니다.
튜빙의 경우 기존의 sub22에 비하여 보강 및 업그레이드 된
Tripple-square Tubing 으로
1. 내부와 외형적인 삼중 구조 외에
2. 벤딩 자체가 힘의 방향과 탄성을 고려하여 다시한번 삼중으로 입체디자인 되어있습니다.
또한, 최근 추세인 Disc사용의 증가와, 난이도 있는 싱글코스 및 다운라이딩,
어반 코스 등의 하드한 라이딩을 소화하기 위한 탄성과 강도가 겸비된 하드테일을
뒷받침 하기 위하여 튜브의 강성을 증가시키고 헤드 부분의 보강 거싯,
브레이킹 토크가 가해지는 브레이크 마운트 거싯등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이즈는 14.5", 16", 18" 세가지로 출시되며
국내 라이더들의 신장 분포도가 높은 165~176cm 대의 프레임을
14.5"와 16"로 세분화 하여 S~M, M, L 로 구분하였습니다.
지오메트리 역시 공격적이고 트렉션 및 추진력을 고려한 디자인 이며
모든 사이즈에 동일하게 적용된 리어 테일 부분은 엘스워스만의
데이터와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비장의 무기 입니다.
즉,"The Special Angle of a specific resonance rate for absorbing vibration and shock" 이라는
"진동과 충격의 흡수를 위한, 구조적 공명비의 각도" 를 구현하여
차체의 틀어짐에 대한 충격흡수와 추진력을 가장 효율적으로 프레임 전체에
전달할 수 있는 각도로 One-piece Tubing&Bending 처리되어
일체화된 테일이 주는 소프트함과 효율적인 각도에서 오는 최상의
운동의 관성 컨디션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라이딩 주행력에대한 전반적인 성격은
직진 주행시의 안정성, 수직 및 횡압력과 충격에 대한 흡수,
코너 진입과 탈출에 이르는 안정된 코너웍과 트랙션,
페달링의 효율성과 빠른 응답력을 제공합니다.
주행 느낌은 온로드시 티타늄 차체같이 묵직하고 깔리는 듯한 느낌의
라이딩이 가능하며, 오프로드에서는 소프트하고 순발력있는 알루미늄 차체의 느낌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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