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전거도 다 처분하고 타지 않고 있지만, 운동부족이 심해지는
거 같아서 다시 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탈때는 도로와 산을
7:3 정도로 탔었습니다. 대학원생이라 시간을 많이 낼 수 없는 데다가
가까운데 탈만한 산이 없어서 주로 도로를 탄건데요, 도로는 한번에
대략 평균적으로 80km정도, 많이 타면 110km 정도 탔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건데, 산에서 타기 좋은 자전거는 도로에서 그다지 좋지
않고, 도로에서 타기 좋은 자전거는 산에서 타기 좋지 않고... 제대로
타려면 산에서 탈 자전거랑 도로에서 타는 자전거를 각각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산과 도로를 같이 즐기시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두 대를 가지고 계시나요?
그리고 도로용 자전거도 고민인 것이 MTB를 도로용으로 꾸미는 것과 아예
싸이클과 같은 로드용 자전거를 타는 것을 생각할 수 있을 건데, 물론 속도
을 내는데는 싸이클이 좋겠지만 오래 타기에는 오히려 MTB가 편할 것 같고...
어떤 것이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거 같아서 다시 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예전에 탈때는 도로와 산을
7:3 정도로 탔었습니다. 대학원생이라 시간을 많이 낼 수 없는 데다가
가까운데 탈만한 산이 없어서 주로 도로를 탄건데요, 도로는 한번에
대략 평균적으로 80km정도, 많이 타면 110km 정도 탔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건데, 산에서 타기 좋은 자전거는 도로에서 그다지 좋지
않고, 도로에서 타기 좋은 자전거는 산에서 타기 좋지 않고... 제대로
타려면 산에서 탈 자전거랑 도로에서 타는 자전거를 각각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산과 도로를 같이 즐기시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두 대를 가지고 계시나요?
그리고 도로용 자전거도 고민인 것이 MTB를 도로용으로 꾸미는 것과 아예
싸이클과 같은 로드용 자전거를 타는 것을 생각할 수 있을 건데, 물론 속도
을 내는데는 싸이클이 좋겠지만 오래 타기에는 오히려 MTB가 편할 것 같고...
어떤 것이 나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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