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xt xtr 무게 및 감각느낌 등 차이가 있읍니까 많은 글 부탁드려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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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가 아니라 lx 입니다. 차이는 분명히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가 중요시하는 잔차 전체 무게에 영향도 미치구요. 그래서 가격 차이도 있고 보다 상급 부픔으로 업글하려는 욕심도 생기는 것이겠죠. 중요한 것은 본인이 느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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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차이를 떠나서 경제성을 들면 xt급에서 머무르시는것이 좋습니다
xtr스프라켓은 티타늄을 사용해 xt스프라켓의 크로몰리보다 잘 닳습니다
비싸면서 알고보면 유지비용이 마이 든다는게 맞습니다 선수용이라고 할수있죠
아주~ 가끔 타신다면 xtr 풀셋을 구입하시고 자주자주 타신다면
xt급에서 머무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xtr뒷드레일러와 xtr구형변속레버는 좋은듯합니다 풀리만 갈아주면 오래사용할수도 있구요
xtr에서 추천하지 않는 제품은 스프라켓 정도가 되겠습니다 -
티타늄이 크로몰리보다 내마멸성이 더 좋지 않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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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fingerx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아무레도 부품등급이 올라가면 가장 관심이 가
는 부분이 무게이다보니 선수용이라 할수있는 XTR은 아무레도 이전등급보다 조금이라도 더 경량화를 위해서 내구성을 희생한 부분이 있을수 있겠죠...대표적인게 위에 말씀하신 스프라켓정도...그외에도 XTR 쉬프터의 인디케이터같은 부분은 경량화를 위해서인지는 모르지만 이전등급의 일체형 인디케이터보다 튼튼해보이진 않더군요... -
그리고 티타늄에 대해서 일부 잘못알려진 내용이 있는것같네요...여러 언론매체들도 한몫하는듯하고(며칠전 케이블에서 "딮블루씨"라는 영화를 보는데 이런 내용이 나오더군요...상어를 가둬두는 우리의 윗부분은 철제로 만들고 아래부분은 티타늄으로 만들었다...그래서 머리가 좋아진 상어들이 약한 윗쪼을 집중공격하더라는...) 티타늄은 내마멸성이나 강도면에도 같은 무게일때 크로몰리보다 결코 강하지 않습니다...같은 무게로 만들면 강도가 강해지지만 그만큼 부피나 두께가 두꺼워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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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로몰리 스프로켓은 기본적으로 크롬도금을 해서 잔기스에도 상당히 강하죠...부식에도 강하고...티타늄도 표면강도가 우수하긴 하지만 그정도는 아닐듯...제 시계줄이 티타늄인데 몇번 긁히다보니 기스 엄청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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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보니 두번째글에 오타가 있내요..."티타늄은 내마멸성이나 강도면에도 같은 무게일때 크로몰리보다 결코 강하지 않습니다..."에서 "같은 무게일때" --> "같은 크기,두께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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