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xc 하드텔 탔습니다. 그 사이 프래임 4개를 바꾸고 지금 5번째입니다. 4개 중에 2개가 프래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런데..으...지금 5번째 프래임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던 프래임들이 전부 다 용접 부위에 미세한 크랙이 났었습니다. 용접 부위는 바깥쪽이 아니라 프램 안쪽입니다.
저만 이런가요?
제 라이딩 스타일은 약간 험한 싱글 코스를 즐겨탑니다. 일주일에  3-4회, 한번 탈 때 2시간 정도 탑니다. 어떤 코스냐 하면....설명이 좀 곤란한데(집 앞이라)...초안산은 제가 타는 곳과 비교하면 마일드합니다. 그리고 아차산도 가 보았군요. 아차산도 마일드한 편입니다. 아, 천보산이 있군요. 천보산 정도가 보통입니다.
막 드랍을 하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탈 때마다 드랍 연습 한답시고 인도 턱 정도 뒷바퀴 먼저 떨어지게 4-5회 정도 하고, 집 앞에 40센티 정도 되는 턱이 있어서 그곳에서 꼭 한번씩은 드랍 연습 하구요.

이 정도로  탄다고 해서 xc하드텔 프래임들이 1년도 안 되어 문제가 생기나요?

결국, 제가 궁금한 건, 재수가 없어서 저만 프래임에 문제가 생기는 건지, 아님 제 스타일로 타면 xc는 원래 안 되는 건지...쩝....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