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는 모르나 수리시 가까운 샾에서 수리가 힘들듯 싶네요(--a 제 견해;; 자전거 속도는

일반적으로 평지에서 15~35km 입니다. 무체인이라고 속도가 빠르진 않을듯..단 동력 손실이 적을듯 하네요..

동력손실이 적은데 속도는 안나온다...... 이해가 안갑니다 좀 이상하네여

고거 그냥 생활자전거 수준입니다. mtb라고는 할 수 없죠....장보러 전용...

언뜻보기에 앞기어라는 개념은 전혀없고
뒷기어는 7단이라든가 그렇게 본거같은데...
즉 앞에는 기어 한장짜리에-_- 뒤에만 7장짜리 뭐 그런거 아닌가요?
산은 둘째쳐도 생활자전거로도 좀 힘들거같은데-_-
부산엔 평지라도 오르막이 좀 있어서 ㅡㅡ;

잠간 시승해봤는데 동력전달은 정말 좋더군요.
최초 페달링과 휠의 반응 간에 시차를 느끼지 못한다고 할까... 표현이 좀 이상하네요^^;;
어쨌든 쭉쭉 나갑니다.

체인이 없으니까 톱니바퀴 비슷한 건 전혀 눈에 띄지 않고,
디레일러 같은 변속기도 아예 없습니다.
변속은 시마노 nexus 허브(rear) 내장 기어(3단)에 의존하는 모델이었습니다.
그러니까 3단 자전거가 됩니다.
무체인 구동장치 자체의 변속 시스템은 개발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것 말고 다른 건 많이 아쉽습니다.
몇 가지 모델을 직접 봤는데 저의 일방적인 판단일지도 모르겠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제조사의 자전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듯 보였습니다.

최하가 30만원 중반 가격인데 전체적으로 10만원 대의 후반 정도의 품질입니다.
부분적으로 저가를 탈피한 부품들도 더러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조화가 잘 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알미늄 차체로 된 모델도 없는 게 좀 답답해서
가격이 좀 올라가더라도 사양을 고급화하는 편이
소비자의 관심을 더 끌지 않겠냐고 이야기 했더니
너무 가벼우면 자전거가 잘 안나가서 일부러 무겁게 했다고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