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alite500을 구매했습니다

애지중지 하면서..ㅡ.ㅡㅋ 기름칠하고 닦고 정비 잘해놨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입문용이라도 정말 아끼는놈이라

오래 두고두고 타고 싶습니다. 새걸 다신 안사고 부품바꿔가면서^^

이번에 디스크 싸구려라도 달았는데 5시간의 셋팅끝에

브레끼도 칼같이 들고요..ㅎㅎ-_-ㅋ 정말 만족이예용..^^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당.ㅠㅠ

제가 곧 군입대를 하게되서 자전거를 어찌할지..

얼마전까진 팔고 가고싶었지만 애착도 가고 돈도 솔직히 궁하지만

오래도록 간직하고 싶어서요. 친구들과 자전거 여행의 추억도 있는 자전거라^^;

일단 보관을 해야할듯 한데요.

아버지께서 타신다면 걍 둬두 될텐데 기계라는게 안쓰고 두면 망가지기 마련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장기보관시 어떠케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일단 타이어 바람은 빼놓쿠 갈려하는데.. 청소만 해두면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