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미.. 어떤 깊은뜻이 ^^?
댓글 7
-
마실이란.. 가볍게 동네한바퀴를 돈다거나.. 이웃집을 들른다거나.. 아주 좁은 생활범위내에서의 산책을 의미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마실이.. 경상도 사투리 아닌가요?;; 마을.. 아닌가;; 긁적..
-
마실은 동네를 뜻하죠.. ㅋㅋ
-
사전상의 의미는 모르겠으나... 경상도에서는 젤 위에분과 같이... 근처를 다녀오는 행위를 나타내는 뜻으로 사용되는것 같은데요. "마실갔다올께..." 이웃집에 놀러갈때도 "마실간다"라고 표현하는것 같은데... 아닌가... ^^*
-
저 충청도 사는데요 저희 할머니도 마실간다고 하셨었습니다. 제일 윗분 말씀같은뜻으로요..
-
놀러간다는 뜻같은데....
-
ㅋㅋ 별걸다 질문하시네...보통 할머니덜 미장원이나 경락같은데 수다떨러가실때 마실간다고 하더군여...;
손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