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자전거(20만원 전후)로 대략 매일 평균 30분 정도 1년 반 정도 탔는데 최근에 림에 문제가 있어 타이어를 벗겨 보니까 앞뒤 타이어 모두 타이어 지면 접지부분에서 벗어난 좌우 부분이 많이 갈라져 있네요. 켄다 1.95 타이어인데 원래 자전거 타이어의 내구성이 이정도 밖에 안되나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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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잔차에 켄다 타이어가 장착되어 나오나요? 흠.. 타이어 옆 숄더 부위에 균열이 많이 가는건 공기압이 모자르게 탈때 생기곤 합니다. 뭐 오래타면 생기긴 하지만 1년반 정도 타신건데 심하게 균열이 있다면 공기압 부족일거라 생각되네요. 공기압이 부족하면 지면에 닿는 쪽의 숄더 부위가 많이 접히게되죠. 주행하다보면 계속적으로 접혔다가 다시 펴지는 동작이 반복되다보면 균열이 발생합니다. 자동차 타이어도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에서 주행하다보면 숄더 부위가 터져서 펑크가 나게되죠. 비싼차에 타이어 공기압 경고장치가 달린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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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하지 않은 물건을 사용하셔서 그런것 같습니다...저는 타이어 스파나서 본드로 때우고
2년넘게 굴리고 있습니다...타이어가 좀 닳아야 새 타이어로 가는 재미도 있는데....
낭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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