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휠셋을 분리한다..
2. 로터를 치약과 칫솔로 빡빡 문댄다..
3. 패드를 분리한후.. 치약과 치솔로 빡빡 문댄다..
4. 로터와 패드를 잘 말린다음 다시 장착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십자수님이 개발한 방법입니다..

퐁퐁(기름제거 강력 퐁퐁)을 물분무기에 물과 넣는다, 그후에 계속 뿌린다. 아참, 자동차가게 가면 기름 제거하는 뭐 스프레이 팔던데....뭐더라..

집안세제(하이타이,슈퍼타이,빨래끝~)으로 우선 로터와 패드를 씻은뒤 치약으로 딱습니다
다 딱은 뒤 주행을 하면서 브레이크를 많이 잡아주면 되겠습니다

ㅎㅎㅎ 체인오일 바를때 스프레이식은 정말 조심해서 뿌려야 합니다. 로터나, 림에 뿌려지면 브레이크 아주 잘 밀립니다(?) ㅎㅎㅎ 드랍식 오일 바를때도 림이나 로터에 뿌려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뿌려졌을 경우 림은 브레이크슈도 닦아줘야 하고 디스크의 경우 패드도 빼서 닦아줘야 합니다. 어느 한쪽(림,로터)만 닦아줘봤자 꽝입니다. 그 스프레이는 카본 디그리서입니다. 카본 디그리서도 좋은 제품을 써야지 대충(?)제품은 분사가 잘 안됩니다. 전 디그리서로 닦고 치약으로 마무리.. 그리고 디스크 로터의 경우엔 허브에서 조금씩 새어나온 기름이 원심력에 의해 로터 외측까지 침범 합니다. 잦은 청소를 해줘야 할 부분입니다. 한번 청소해주면 제동능력 향상이 몸에 전해져 옵니다...
디스크패드 불에 굽는 방법은 개인적으로 패드의 힘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전 별로 비추...